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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넷플릭스'의 아시아 굴기(倔起) 선언, 한국은 잡아먹힐까
넷플릭스를 세계적 OTT 업체로 만드는 데 기여한 오리지널 드라마 '하우스 오브 카드'. 사진은 House Of Cards Season 6 스틸샷. [사진 넷플릭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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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진호, 직원들 휴대전화 도청도?…경찰, 오늘 구속영장 신청
'갑질 폭행' 등으로 지난 7일 체포된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이틀째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. 경찰은 양 회장의 일부 혐의를 확인하고 8일 중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. 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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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양진호 '웹하드 카르텔' 핵심엔 '송곳' 모델 김경욱 등 진보 연루"
[연합뉴스] 여성 단체들이 6일 양진호 전 한국미래기술 회장의 폭행 영상으로 불거진 일련의 논란과 관련, “이번 사태의 본질은 개인 폭력이 아닌 웹하드 카르텔”이라며 “양 회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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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1등 해상용 위성 안테나…알고보니 한국 중소기업 제품
세계 시장에서 해상용 위성통신 안테나로 1등을 달리고 있는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의 성상엽 대표가 15일 경기도 성남 판교사무소에서 안테나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소개하고 있다. 성남=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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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시아 최대 애니‧웹툰 국제콘텐츠마켓 'SPP 2018' 폐막
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 (서울산업진흥원)가 주관하는 국제콘텐츠마켓 SPP(Seoul Promotion Plan) 2018이 성황리에 막을 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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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법 웹툰사이트 ‘밤토끼’ 운영자 징역 2년 6개월 선고
불법 웹툰 사이트 '밤토끼'. 오원석 기자 9만여편의 웹툰을 불법으로 게시하고 도박사이트 배너광고로 부당이득을 챙긴 불법 웹툰사이트 운영자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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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시아 최대 애니·웹툰마켓 열린다… DDP서 21일부터 사흘간 개최
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 지원기관 SBA(서울산업진흥원)는 오는 21일(화)부터 23일(목)까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애니메이션·웹툰 B2B마켓 ‘국제콘텐트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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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한국의 마블? 좋은 지향점이지만 우리는 이제 신장개업"
네이버 영화사업부 권미경 대표가 9일 본지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.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“극장 관객이 연간 2억 명대로 정체되고, 한국영화는 늘 나오던 이야기만 나온다고 욕먹던 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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넷플릭스‧텐센트 등 400여 기업 집결…서울서 아시아 최대 애니·웹툰마켓 열린다
디즈니, 넷플릭스, 카툰 네트워크, 텐센트, 유쿠를 비롯해 전 세계 콘텐트 산업을 주도하는 전 세계 400여 개 기업이 서울에 집결한다. 서울산업진흥원는 21일(화)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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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이버, 웹툰 도둑 ‘밤토끼’ 운영자에 10억 손배소
불법 웹툰 사이트 '밤토끼'. 오원석 기자 네이버가 국내 최대의 웹툰 불법유통 해외사이트 ‘밤토끼’ 운영자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민사소송을 건 사실이 3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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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명의 ICT·게임 부자들은 어떻게 성공했을까
한국의 50대 부자 리스트에 ICT·게임 부자들의 이름이 늘어나고 있다. 올해 10명의 ICT·게임 창업가가 이름을 올렸다. 사진:연합뉴스 한국의 ICT·게임 창업가 10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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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굿모닝 내셔널]“F1, 슈마허 비켜라”…‘체감속도 200㎞’ 짜릿한 카트 레이스 세계
전남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린 카트 대회 참가 선수가 코너를 돌고 있다. 레이싱용 카트는 경주 당시 체감속도가 시속 200㎞에 달한다. 프리랜서 장정필 지난달 27일 전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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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란사진 암호화폐로 거래 … “몰카 1장에 비트코인 0.001개”
유튜버 양예원씨의 폭로로 ‘비공개 출사’ 사진 유출 사건에 대해 경찰이 수사중인 가운데 다른 피해자의 비공개 출사 사진이 비트코인으로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. 27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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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최대 성인웹툰 해적사이트 '밤토끼' 잡혔다…웹툰계 "환영"
웹툰 해적사이트 '밤토끼' 로고 웹툰계에서 원망의 목소리가 높았던 '밤토끼'가 붙잡혔다. '밤토끼'는 성인 웹툰 중심의 국내 최대 웹툰 불법유통 사이트로, 한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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속도 내는 ‘콘텐트 공룡’ 넷플릭스, 독인가 약인가
넷플릭스가 자체 예능을 잇따라 제작하며 ‘안방 문턱’ 공략에 나섰다. 4일 공개한 국내 첫 오리지널 예능 ‘범인은 바로 너!’. [사진 넷플릭스] 지난해 개봉한 영화 ‘옥자’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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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방 문턱까지 성큼…넷플릭스 공략에 긴장한 국내 방송업계
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'범인은 바로 너!' [사진 넷플릭스] 지난해 개봉한 영화 ‘옥자’에 이어 올해엔 예능을 거쳐 드라마까지. 넷플릭스가 잇따라 자체 제작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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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양성희의 시시각각] 단지 페미니스트라는 이유로 …
양성희 논설위원 이 정도면 마녀사냥이다. 게임업계의 ‘페미니즘 사상 검증’이 도를 넘고 있다. 단지 페미니스트라는 이유로 고용상의 불이익을 받는 일들이 속출하고 있다. 여자 아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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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화카페 창업브랜드 놀숲, 송파구청점 문 열었다
만화카페 창업브랜드 놀숲은 송파구청점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. 이번에 오픈하는 매장은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만화, 소설, 베스트셀러, 웹툰 등 1만 1천권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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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방손님 노리는 콘텐트 공룡 '넷플릭스'…한국 시장 먹을까
넷플릭스 첫 자체 제작 예능인 '범인은 바로 너'. 국민 MC 유재석이 탐정으로 등장한다. [사진 넷플릭스] 올해 초 MBC '무한도전'의 종영을 두고 방송계가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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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OLO·워라밸 … ‘네오30’ 세대 신소비층으로 뜬다
1987~1989년 사이에 태어난 이른바 ‘네오(NEO)30’ 세대가 글로벌·디지털 시장에서 지갑을 열면서 새로운 소비층으로 부상하고 있다. 8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1988년 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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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논설위원이 간다]'덕후' 신입사원, 어떻게 10년 만에 사장이 됐나
[논설위원이 간다]'덕후' 신입사원은 어떻게 10년만에 사장이 됐나 스타 웹툰 작가 조석의 '마음의 소리' 캐릭터 벽그림이 걸려있는 분당 네이버 본사 그린팩토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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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료ㆍ성인 웹툰도 '어둠의 경로'는 공짜...'불법'에 밀리는 웹툰시장
불법 웹툰 사이트 '밤토끼'. 오원석 기자 대학생 A(23)씨는 얼마 전부터 불법 웹툰 사이트를 끼고 산다. 네이버나 다음 같은 대형 웹툰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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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클릭=수익’ 5000자 토막글 모아 태산 … 작가 상위 1%는 월 1000만~1억원
━ [FOCUS] 유료 웹소설 전성시대 그래픽=박춘환 기자 park.choonhwan@joongang.co.kr 대한민국 서울에서 처참하게 살해된 28세 여성이 환생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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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동차는 후진, 반도체·전자는 약진
지난해 성적표를 공개한 기업들의 희비가 극명하다. 25일 현대·기아자동차와 현대모비스, SK하이닉스·LG전자·네이버 등이 실적을 발표했다. 자동차 업계는 예상대로 우울한 성적